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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가 2024.1.27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몇 가지 사항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재충전, 다인승 여부, 타인 양도, 국외 구입 여부, 이용 운송 수단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재충전은 언제부터 할 수 있나요?
재충전은 사용기간 만료 5일 전부터 가능하며 만료일 +30일로 자동 연장됩니다.
* 만료일 전 재충전을 하면 기존 사용하던 권종으로 자동 연장됨으로 권종 변경을 원할 경우 사용기간이 끝난 후에 재충전을 하셔야 합니다.
2. 기후동행카드 1장으로 여러 명이 같이 사용할 수 있나요?
(다인승 결제가 가능한가요?)
기후동행카드는 1인 1매 사용이 원칙으로 다인승 결제는 불가능합니다.
3. 기후동행카드를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나요?
기후동행카드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실물·모바일 동일)
4. 기후동행카드를 국외에서 구입할 수 있나요?
기후동행카드는 국내에서만 구입,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기후동행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운송수단은 무엇인가요?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버스,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릉이란, 서울시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기후동행카드 구매, 충전 시 따릉이(3천 원 추가) 포함 정기권을 구매, 충천하시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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