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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8경을 아시나요? 월미바다열차와 함께 주변 관광을 풍요롭게 만끽하세요!

by 유익한 지식 날리지(naligi)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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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와서 월미바다열차와 함께 꼭 봐야 하는 인천 8경, 그리고 주변 관광지를 알려드리니 꼭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사일로 벽화
사일로 벽화

 

인천 (월미바다열차) 8경 관광안내

1경 - 사일로 벽화

 

벽화가 그려져 있는 원통형 대형건물은 곡물저장고인 “사일로”이다.

높이는 48m로 아파트 22층과 같으며, 외벽에 새겨진 벽화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벽화로 2018년 12월 “기네스 북”에 등재되어 인천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이 벽화는 전문가 22명이 약 100일 동안 86만 5400ℓ의 페인트를 사용해 그려졌으며,

넓이는 2만 3689㎡로 이전 기록인 미국 콜로라도 푸에블로 제방의 벽화보다 1.4배 넓다. 2019년 3월에는 독일 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 본상도 수상했다.

 

2경 - 월미산(월미공원)

월미산
월미산

 

월미산은 인천상륙작전 격전지로서 반세기 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면서 자연의 숲과 다람쥐, 부엉이 등 야생동물의 천국이 된 소중한 산이다. 2001년 산책로를 만들어 “월미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하였고 월미산 정상에 올라가며 인천항과 서해바다, 인천국제공항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3경 - 월미문화의 거리

월미문화의 거리는 인천대교와 서해바다의 경관을 활용할 휴게 및 문화 이벤트 공간이다. 별빛∙수경∙이벤트 광장과 전망대, 휴식∙테마 공간 등 직접 바다를 접할 수 있다. 길을 따라 횟집과 카페가 있으며, 이곳에서 바다 경치를 즐기며 식사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월미문화의 거리일대에는 대관람차, 바이킹, 디스코 팡팡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어 시민들은 스릴과 재미를 즐길 수 있다.

 

4경 - 서해 낙조

서해 낙조
서해 낙조

 

월미바다열차를 타면 인천의 멋진 바다와 서해 노을을 볼 수 있다. 월미바다열차 해안선코스에서는 드넓은 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영종대교, 팔미도, 용유도, 인천대교를 관람할 수 있다. 월미도에서 바라보는 서해 노을은 인생에서 꼭 한 번은 봐야 할 정도로 아름답다.

 

5경 - 등대길

바닷가 쪽으로 길게 뻗은 방파제는 월미도 등대길이다.

이곳에는 나무 바닥 산책로 길을 따라 인천의 역사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천천히 산책을 하며 역사자료를 읽다 보면 해양도시 인천의 역사가 한눈에 그려진다.

 

6경 - 인천대교

인천대교
인천대교

 

인천대교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에 있는 다리로 중구 운서동 영종 나들목과 연수구 송도동 연수 분기점을 연결한다. 제2경인고속도를 구성하는 고속도로 교량이다.

2005년에 착공하여 2009년 10월 16일에 완공, 2009년 10월 19일부터 차량 통행이 시작되었다. 총 교량 구간 18.35km이다.

 

인천대교는 수많은 국내외 토목 전문가들이 “세계 3대 아름다운 다리”로 꼽는다. 특히 2005년도 착공 당시부터 영국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가 선정한 ‘올해의 PF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도에는 일본토목학회가 주최한 ‘다나까상’도 탔으며, 2011년도에는 미국토목학회가 선정한 ‘올해의 OCEA상’을 수상하였다. 그중 세상에서도 ‘가장 야경이 아름다운 다리를 꼽는다면 바로 인천대교’를 꼽는다.

 

7경 - 인천항 갑문

우리나라 유일의 갑문이다. 최대 10m의 밀물, 썰물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갑문이란 밀물 때 바닷물을 가두어 항상 일정한 수심을 유지함으로써 썰물 때도 선박의 하역작업을 가능하게 해 주는 중요한 시설로서, 1918년 처음 만들어졌다. 현재 제2갑문은 1974년에 만들어졌다.

 

8경 - 인천내항

인천내항
인천내항

 

인천내항은 1883년 제물포항으로 개항, 1974년 갑문이 완성되어 10m 조수간만의 차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경제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리고 인천신항 등이 신축되어 인천내항의 이용률 및 유휴지가 많아짐으로써 항만 재개발 사업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 옛 곡물창고를 복합문화공간인 ‘상상플랫폼’으로 재탄생시켰으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체험형 도시관광명소, 복합 업무지구 등으로 재개발될 예정이다.

 

 

주변 관광지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인천항이 개항되면서 청국조계지를 이루었던 곳이 지금의 차이나타운이다. 청국영사관이 들어서고 청국인들이 모여 살면서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이루었는데, 지금까지 그 역사와 음식문화가 이어지고 있다. 붉은색과 금색이 조화를 이룬 중국 특유의 화려한 건축물이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어 이곳이 인천인지, 중국의 한 거리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이다. 한국인의 입맛에 접목된 중화요리인 자장면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보는 것도 차이나타운이 주는 즐거움이다.

 

개항장

인천은 우리나라 첫 번째 개항지로 근대 역사의 중심에 있다. 1883년 제물포항이 개항되면서 중구청 인근의 자유공원을 오르는 조계지 경계계단부터 신포시장 방향으로 일본풍 거리가 조성되었다. 130년 전의 무역상, 호텔 등 일본만의 독특한 양식의 건축물을 살펴볼 수 있어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다. 현재는 당시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인천개항박물관 등 다양한 역사박물관 및 전시관 등으로 만들어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송월동 동화마을

송월동 동화마을
송월동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인근에 송월동동화마을이 있다. 대부분 동화를 벽화로 표현한 관광지는 많지만, 송월동 동화마을은 벽화뿐만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듯한 조형물도 곳곳에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빨간 모자 길’, ‘엄지공주 길’ 등 11개의 세계명작동화를 테마로 구성한 골목골목마다 익숙한 동화주인공이 우리를 반겨준다.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찍고, 마을을 둘러보아도 1시간이면 충분하다.

 

월미공원

(월미전통정원·월미문화관)

월미공원
월미공원

 

월미공원은 한국전쟁 이후 50년간 시민들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었으나 2001년 인천시가 국방부로부터 인수받아 공원으로 변경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게 되었다. 숲길 산책로로 여행자들의 쉼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월미공원 안 월미전통정원은 부용지, 애련지 등 한국의 전통정원과 소쇄원, 국담원 등 전국의 아름다운 전통정원을 재현해 놓았다. 월미문화관은 다양한 체험으로 전통한복을 입고 전통놀이를 할 수 있으며, 김치 담그기, 장 담그기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다.

 

월미산(월미공원)

월미산은 해발 108m의 낮은 산이지만 반세기 동안 군 작전지역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면서 자연의 숲과 다람쥐, 부엉이 등 야생동물의 천국이 된 소중한 지역이다. 2001년 산책로를 만들어 “월미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푸른 숲과 바다의 경관이 어우러지는 산행길은 월미산 전망대로 이어지며 이곳은 인천항과 바다를 한눈에 담은 멋진 경관뿐만 아니라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늦은 밤까지 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월미문화의 거리

월미문화의 거리는 인천대교와 서해바다의 경관을 활용한 휴게 및 문화 이벤트 공간이다. 별빛·수경·이벤트 광장과 전망대, 휴식·테마 공간 등 직접 해양을 접할 수 있다. 길을 따라 횟집과 카페가 있으며, 이곳에서 바다 경치를 즐기며 식사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월미문화의 거리일대에는 대관람차, 바이킹, 디스코 팡팡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어 시민들에게 스릴과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인천내항

인천내항은 1883년 제물포항으로 개항, 1974년 갑문이 완성되어 10m 조수간만의 차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경제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리고 인천신항 등이 신축되어 인천내항의 이용률 및 유휴지가 많아짐으로써 항만 재개발 사업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 옛 곡물창고를 복합문화공간인 ‘상상플랫폼’으로 재탄생시켰으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체험형 도시관광명소, 복합 업무지구 등으로 재개발될 예정이다.

 

한국이민사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2003년 미주 이민 100주년을 맞아 우리 선조들의 해외에서의 개척자적인 삶을 간직하고 흔적을 후손들에게 전 하기 위해 시민들과 해외동포들이 함께 뜻을 모아 건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이민사박물관이다. 앞으로 국내, 외 동포사회의 유대관계 형성을 통하여 동포들의 삶과 애환이 숨 쉬는 현재와 미래가 함께 존재하는 장소로 국내, 외 동포 모두가 한국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박물관이다.

 

월미전망대

 

월미전망대는 한국에 단 하나뿐인 갑문 시설을 통해 인천내항을 드나드는 대형선박과 인천대교 연안 여객선터미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인천항 주변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관망탑과 휴식공간을 방문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월미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갑문홍보관

인천항은 우리나라의 대표 항만시설 중 하나로써, 중국과 수도권 물류의 교류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천항과 갑문의 시작부터 현재 미래까지의 모습을 보기 좋게 요약하여 전하고 있으며, 갑문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전시하고 있다.

 

어을미센터

어을미센터
어을미센터

 

월미도의 오랜 역사와 함께 다양한 역사문화유산과 생태자원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역사문화공간이자 월미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휴게쉼터로 월미도홍보관, 인천상륙작전테마관, 월미도역사관, 테마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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