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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엔지니어링 정투상도, 드로잉, 모따기, 모깎기, 단위, 도면 그리기, 운용 기능사 필기 대비

by 유익한 지식 날리지(naligi) 202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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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의 엔지니어링 모델링 도면 그리는 정투상도 드로잉, 모따기, 모깎기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또한 3D 프린터 운용 기능사 필기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모따기(Fillet)와 모깎기(Chamfer)
모따기(Fillet)와 모깎기(Chamfer)

 

정투상도 선택 및 드로잉

정투상도

3D 정투상도(제3각법)
3D 정투상도(제3각법)

 

모델링을 하려고 하는 물체는 보는 방향마다 모양이 다르다. 그래서 한 평면을 잡고 모델링을 할 때에는 투상도가 중요하다. 물체에 대한 정보를 가장 많이 주는 투상도에는 기능적 위치, 제작 위치나 설치 위치 등을 고려하여 정면도를 사용한다. 투상법의 종류는 1 각법과 3각법이 있는데, 보통 모델링을 할 때엔 3각법에 의해서 제작된다.

 

일반적으로 제작용 도면의 경우, 한국산업표준(KS규격)이 정한 원칙에 따라 도면을 작성하거나, 한국산업표준에서 정의되지 않은 경우 ISO에서 정한 국제표준에 따라 도면을 작성해야 한다. 하지만, 3D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에서는 3D 모델링 데이터를 도면화시키기 위해 아래 표준 규격에 따라 작성한다.

도면 관련 한국표준규격 및 국제 표준규격
도면 관련 한국표준규격 및 국제 표준규격

 

3D 모델링을 위한 스케치에 있어서는 보통 KS규격의 투상법과 단위(Units)에 대한 규격만 따른다. 3D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에서 치수 단위는 mm단위를 원칙으로 하되, 도면에 단위를 표시하지 않는다. 다만 미터(m)나 킬로미터(km) 등 특정한 단위의 사용이 불가피한 경우 치수 뒤에 단위를 표기할 수 있다.(KS F 1541 – 치수의 기입)

 

기하학적 드로잉(Drawing) 및 스케치 명령

드로잉이란 치수 추출이 가능한 기하학적 형상을 그리는 행위이다. 3D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에서는 형상의 기본 단면을 표현하기 위한 스케치를 뜻하는 것으로, 각종 3D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에서는 동일한 드로잉 명령으로 스케치를 작성할 수 있다.

 

이동

이동 메뉴는 말 그대로 객체를 이동시키는 메뉴이다. 이동시키고자 하는 객체를 선택하고 이동하기 위한 기준점을 설정한 후 이동하고자 하는 위치를 지정하여 이동시킨다.

 

회전

객체를 회전시키는 메뉴이다. 회전하고자 하는 객체를 지정하고 회전의 기준점 설정 후 회전하고자 하는 위치를 지정하여 회전시킨다.

 

복사

원하는 객체를 복사할 수 있는 메뉴이다. 사용하는 방법은 이동과 똑같으며, 반복해서 복사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객체를 여러 개로 복사가 가능하다.

 

대칭

원하는 객체를 거울처럼 이동, 복사하는 메뉴이다. 원하는 객체를 지정하고 대칭이 될 기준을 지정하게 되면 복사된다. 이때 하나의 메뉴가 나타나선 기존의 객체를 유지할 것인지 묻는다. 기존 객체를 지우게 되면 대칭된 객체만 남게 되고, 지우지 않게 되면 원본 객체가 그대로 남게 된다.

 

모따기(Fillet)

모따기는 객체의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라운드 처리하는 방식이다. 반지름을 지정하고 모서리에 맞닿는 선을 각각 지정하면 둥글게 모따기가 된다.

모따기
모따기

 

모깎기(Chamfer)

모깎기는 객체의 모서리 부분을 지정한 거리만큼 깎는 기능이다. 각각 잘라낼 길이만큼 길이를 지정하고 모깎기를 진행할 변을 선택하면 모깎기가 된다.

모깎기
모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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